요즘 코로나 영향으로 실내보단 야외에서
나들이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아져
야외에서 상처를 입고 질병에 감염되는
사례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파상풍균에 감염되는 사례가
빈번하여 이번 파상풍 증상 및 주사 가격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파상풍은 무엇일까요?
어떠한 상처에 의해서 그 부위에
파상풍균이 번식하여 신경독이
신경세포에 작용하여
근육 마비와 통증이 함께 오는
근육 수축을 발생시키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원인은 무엇일까요?
파상풍균은 사람들이 금속 물질에 긁혀서
감염된다고만 아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금속 이외에 여러 경로로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흔히 흙이나 동물의 분변에 있는
균 포자가
상처부위를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발이나 팔 등등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야외활동을 통해 파상풍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는 긴팔 및 양말을
신고 야외활동에 맞는 운동화를 신고
활동을 하는 게
각종 균의 감염에 예방을 할 수가 있습니다.
파상풍을 발생하게 만드는 상처 종류는 무엇인가요?
동물에 물리거나(교상), 날카로운
물건에 찔린 상처(자상), 못, 가시,
파편, 오염된 바늘 등등이 있습니다.
증상은 어떻게 될까요?
근육의 경련과 마비, 동통
(몸이 아프고 쑤심)과
함께 근육이 수축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근육이 마비되어 입을 벌리기
힘들어 지거나 얼굴, 등, 목 등에
경련이 올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메트로니다졸, 세팔로스포린, 페니실린
등등 정맥주사를 통해
독소를 중화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증상의 기간과 사망률은 어떻게 되나요?
모든 증상이 호전되기까지 1개월~2개월
정도이나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사망률은 10~90% 정도이며
어린 유아 또는 나이 많으신
고령자분들은 특히 치료를 하더라도
결과가 크게 좋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파상풍 예방방법은 없나요?
상처부위가 생겼을 때 그 즉시 외과에 가서
소독하고 응급처치를 하여
상처부위의 노출을 막아주어 균의
감염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10년에 1번씩 예방접종을 하여
면역력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 가격은 어떻게 하나요?
파상풍에 걸리면 시간이 흐를수록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미리 예방을 하는 게
최선책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무서운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서
파상풍 주사는
10년에 1번씩 맞는 게 좋다고 하며 가격은
지역 및 병원마다 다르지만
최대 75,000원 최소 7,000원이며
평균적으로 38,139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1년 7월 기준)
파상풍 주사를 맞아봤지만
전 아프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시끌한 요즘
파상풍 주사 맞으시고
예방하시어 안심하시고
야외 활동하시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